이 영화는 2016년도 넥플릭스에서 서비스한 영화입니다.
[ARQ 공식 트레일러]
주연 배우 : 레이철 테일러(한나 역), 로비 아멜(렌튼 역) -->
음... 잘 모르는 배우들... 검색 결과 넷플릭스 시즌 드라마에 출연한 듯.
줄거리 :
에너지 전쟁 중인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토러스 진영과 블록 진영이 이 에너지 전쟁으로 대립을 하고 있는 구도이며,
어느 날 주인공인 렌튼은 여자친구인 한나와 잠을 자다가
어떠한 꿈을 꾸며, 이 꿈으로 인해 일어나게 됨.
잠에서 깨어난 렌튼 앞에, 갑자기 괴한(?)의 등장인물들이 나타나며,
렌튼과 한나를 가두고, 본인들이 필요한 물건(ARQ와 증권 등)을 훔쳐서 달아나려고 한다.
이들로부터 벗어나야 하는 렌튼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벗어나려고 했지만,
끝내 총에 맞게 된다.
총에 맞은 렌튼은 정신이 흐려지며, 갑자기 꿈을 꿨던 시점으로 되돌아 오게 된다.
이후, 괴한의 등장인물이 등장하게 되고, 그들로 부터 벗어나려고
렌튼은 노력을 하지만, 번번히 총에 맞게 되고, 다시 꿈을 꿨던 시점으로 돌아간다.
결국, 렌튼은 반복 되는 현상이 타임 루프인 것을 알게 되고, 이 현상이
ARQ 머신 때문인 것을 알게된다.
렌튼은 타임 루프를 활용하여 본인이 처한 상황을 해결하려고 하였지만,
계속 실패로 돌아간다.
이유는 타임 루프의 주체가 본인만 해당 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인물들도
타임 루프의 주체가 됨으로써,
주변 인물들도 타임 루프를 사용하여 매 순간 상황을 바뀌어 나간다.
평가 : ★★★☆☆
타임루프를 라는 조금은 신선한 소재를 사용하는 면에서
시청자들에게 흥미를 줄 수 있고,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뭔가.... 결말이 시원하게 끝나지 않아서,
후속작이 있음을 암시하는 것인지 아니면 열린 결말로써
시청자들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 것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시청자 입장에서 영화를 보는 내내 조금은 머리(?)를 쓰면서
보아야하는 재미를 줄 수 있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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