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오늘뭐볼까?
운동 자극 - 아놀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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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22.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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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더보이입니다.
모티베이션 포스팅의 첫 페이지는
이 인물로 시작을 할까합니다.
인류(?) 역사상 최고의 보디빌더이자
세계적으로 보디빌딩을 널리 알리고,
대중화시킨 인물이죠.
바로 '아놀드 슈워제네거' 입니다.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주연 배우로 알려져있지만,
그의 커리어 시작은 보디빌더 입니다.
1960~70년대 '올드 스쿨'의 보디빌더로 활약하며,
보디빌딩계의 최정상 무대라 할 수 있는
'미스터 올림피아(Mr. Olympia)'에서
총 7번(1970~1975, 1980)
우승을 차지합니다.
더불어,
미스터 올림피아에 이어 보디빌딩계의 두번째 권위있는
대회로 여겨지고 있는 '아놀드 클래식'은
이 사람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아놀드 클래식은 IFBB 프로 보디빌딩 대회로
1989년을 시작으로 매년 열리는 대회.
이 대회의 역대 우승자로는 '로니 콜먼', '제이 커틀러',
'덱스터 잭슨', '카이 그린' 등이 있음)
현대의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타겟 부위를 효율적으로 부하를 줄 수 있는
머신 기구들이 즐비한 요즘,
60~70년대에는 요즘처럼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보디빌딩을 할 수 있는 머신이 많이 나오지 않던 시절인데
이 사람은 어떻게 이런 몸을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그의 몸은 가히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신체 사이즈 188~190cm, 110~120kg의
상당한 거구임에도 불구하고,
근육의 크키와 데피니션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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