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과자리뷰]1탄

안산역 근처에는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라 외국 상품을 접할 기회가 많습니다.

 

해서... 시간 나는 대로 제가 좋아하는 과자!

 

그 중에서도 해외 과자를 먹어보고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이미 국내 과자들은 웬만한 건 다 먹어보았지만...

 

또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건, 

 

왠지 모르게 건빵 밖에 없더군요. ;;;

 

자!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에 리뷰할 해외과자들 입니다.

 

[해외과자 단체샷.. 화질이 쓰레기라 ㅈㅅ]

버터코코넛, 메가촉, 러쉬, 슬라이올라이... 이렇게 4개가 되겠습니다.

 

1. 버터코코넛

 

사진을 보세요. 딱 봐도 빠다코코넛이잖아요!

맛도 빠다코코넛!

굳이 차이점을 찾는다고 한다면... 빠다코코넛은 단면이 두껍고, 이것은 얇습니다.

빠다코코넛보다 가벼운 느낌을 원한다면 추천!

 

원산지 : 필리핀(근데, 봉지에는 일본어 뭐냐?)

가격 : 1000

 

2. 메가촉

 

 

이거는 뭐... 아시는 분이라면 너무도 유명한 해외 과자라서...

일단, 가성비 좋은 과자를 만드는 나라인 스페인에서 왔습니다.

때문에, 이 과자 또한 가성비가 넘나 좋은 것!

맛도 여러 종류가 있으며, 

쪼꼬맛은 기본적으로 맛있는 거 아시죠?

 

원산지 : 스페인

가격 : 1000

 

2. 러쉬

 

 

상품명은 러쉬이며, 

이번에 먹어본 맛은 코코아 크림 쿠키 맛입니다.

총 4가지 맛이 있습니다.(모자익?, 다크초코, 커피초코, 코코아 크림 쿠키)

코코아 크림 쿠키가 제일 많이 팔리는 지, 1개 밖에 없길래 

바로 찜했습니다.

마가렛트를 1/2로 축소해놓은 모양입니다.

안에는 당연히 쪼꼬가 들어 있습니다.

해외 과자 특유의 냄새?가 있어 호불호 갈릴 듯.

 

원산지 : 터키

가격 : 1000

 

3. 슬라이올라이

 

 

 

이건... 국내에는 비슷한 과자가 아예 없는 것 같습니다.

봉지에 파인애플이 있긴 한데, 파인애플 맛은 0.1초 느끼고 훅 사라집니다.

근데, 중요한 건 이 샌드 안에 있는 파인애플 젤리(?)가 넘나 맛있다는 것!

걍 넘나 맛있음!!!

닥치고 추천하니까, 이 과자를 주변에서 본다면,

묻지도 않고, 따지지 말고 사먹어 보시길~

 

원산지 : 인도네시아

가격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