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더보이입니다. 지난 3월 말 경에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며 봄 시즌 재배할 작물을 파종하였는데요. 4월 중순 경인 지금, 그 동안의 진행 상황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먼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으며 키우기도 쉬운 상추 종류 입니다. 1) 적상추 2) 양상추 두번째로, 케일입니다. 케일은 작년에 가을에 심어봤었는데, 봄에 파종을 해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세번째, (방울)토마토입니다. 토마토도 키우기 쉬운 작물에 속합니다. (토마토는 크기가 좀 커지기 시작할 때쯤, 분갈이를 해주어야겠습니다.) 네번째, 대파입니다. 대파를 봄에 파종해본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네요. 다섯번째, 비타민채입니다. 비타민채는 작년에 키웠던 작물 중, 발아가 가장 쉬었던 작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