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반려식물 2

홈가드닝 4월 현황 공개!

안녕하세요. 원더보이입니다. 지난 3월 말 경에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며 봄 시즌 재배할 작물을 파종하였는데요. 4월 중순 경인 지금, 그 동안의 진행 상황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먼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으며 키우기도 쉬운 상추 종류 입니다. 1) 적상추 2) 양상추 두번째로, 케일입니다. 케일은 작년에 가을에 심어봤었는데, 봄에 파종을 해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세번째, (방울)토마토입니다. 토마토도 키우기 쉬운 작물에 속합니다. (토마토는 크기가 좀 커지기 시작할 때쯤, 분갈이를 해주어야겠습니다.) 네번째, 대파입니다. 대파를 봄에 파종해본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네요. 다섯번째, 비타민채입니다. 비타민채는 작년에 키웠던 작물 중, 발아가 가장 쉬었던 작물이었습니다..

일상/반려식물 2022.05.02

집에서 바질 키우기(1편)

최근, '반려 식물'이라는 용어가 떠오르고 있고 저 역시 식물에 대한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올해 들어, 몇가지 식물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 중에 '바질'이라는 식물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바질은 허브 종류 중 한 가지로, 국내에서는 '스위트 바질'을 흔히 바질이라고 일컫습니다. (바질은 종류가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향신료로 쓰이며, 주로 이탈리아, 중국 음식에서 사용합니다. 특이점은 인도에서도 바질을 식용으로 사용하긴 하는데, 신성 시 여기는 문화로 인해, 직접 음식에 사용하지 않고, 바질을 달여서 차로 먹는다고 합니다. 또한, 바질은 토마토와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합니다. (파스타 토마토 소스에 바질을 곁들이는 이유가 있는 거랍니다. 😁) 올해, 4~5월 경에 바질 씨앗을 발아하여 파종을 했습..

일상/반려식물 2021.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