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오늘의픽 47

대한민국의 인공지능 기술은 어디까지 도달했을까?

요즘 한창 ChatGPT를 사용하여 AI가 얼마나 똑똑한지 평가(?)를 해보고 있는 1인 입니다. 기계 학습을 통해 얻지 못한 지식이나 주관적 판단이 반영된 견해 등은 알려주지 못 합니다만, 꽤 쓸만하더군요. 현재 인류의 인공지능 기술 동향을 좀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 한국 수출입 은행 - 해외경제연구소의 한 자료를 참고한 글입니다. 2022년, 인공지능 경쟁력은 미국이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중국이 그 뒤를 바짝 추격하여 선두경쟁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최상위권 그룹내에 있는 영국, 캐나다도 견조하게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고, 그 하위 그룹인 한국,이스라엘,싱가폴이 빠르게 추격하고 있으나 다소 격차가 존재하는 형국입니다. (최상위권 그룹 : 미국,중국,영국,캐나다 상위권 그룹 : 이스라..

일상/오늘의픽 2023.04.10

한국 물가 잡을 수 있을까?

요즘 말이지요... SVB니, 퍼스트 리퍼블릭이니, 크레디트 스위스니 도이치 방크니 은행 위기설로 하루가 멀다하고 불안한 소식들만 가득하죠?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는 미국이나 유럽을 걱정할 따위(?)나 여유부릴 시점이 아닙니다. 물가가 여전히 잡히지 않고 있는 이유에서입니다. 더군다나, 11개월 연속 무역적자는 이제는 빠른시일 내에 대책을 찾기는 물 건너 갔다고 봅니다. 고물가에 고성장이 받쳐준다면은 어느 정도 이해는 하겠지만(?), 고물가에 저성장이라뇨??? 아니 저성장이 아니라 마이너스 성장도 고려해야 할 판입니다. 무튼, 교촌치킨이 다음달 3일부터 치킨 가격을 최대 3천원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배달비를 고려할 때 치킨 한 마리에 무려 3만원을 육박하는 금액을 내야하는 시점이 찾아 온 것이죠. 치..

일상/오늘의픽 2023.03.30

세계 경제 회복할 수 있을까??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경제 여파에 대한 대응책으로 다수의 국가에서 무제한(?)적 양적 완화를 한 결과 이 거대한 자금은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를 가져오고 있는 시점입니다. 이번 경우처럼 엄청난 양의 양적 완화는 역사상 처음 시도한 것으로 이에 따른 결과가 반드시 되돌아 올 것임에는 분명했지만 어느 정도 범위까지 되돌아 올 것을 예측하지 못 할 뿐더러, 현재까지 예측할 수 없는 시점입니다. 다만, 일시적인지는 모르겠으나 몇몇 국가에서 물가 상승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캐나다가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2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캐나다의 2월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5.2% 올랐습니다. 이는 2022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또한, 이 수치는 경제 전문가들의 전망치인 5.4..

일상/오늘의픽 2023.03.29

노크귀순도 모자라 이제는 항공귀순까지...

노크귀순? 아니죠~ 이번엔 항공귀순! 똑똑똑, 끼이익~ 지난 26일, 북한 무인기가 남측 영공을 침범하여 서울, 강화, 파주 일대 상공을 5시간 넘게 돌아다녔지만 우리 군은 격추게 실패하였습니다. 5년만에 북한 무인기가 남측 영공을 침범한 사건이 다시금 일어났는데요.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5분께부터 경기도 일대에서 북한 무인기로 추정되는 미상 항적 수 개가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식별된 것은 총 5대로 먼저 포착된 1대는 김포와 파주 사이 한강 중립수역으로 진입해 곧장 서울 북부지역 상공까지 직진한 뒤 서울을 벗어났고 총 3시간 가량 비행 후 북한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나머지 4대는 강화도 서쪽으로 진입해 강화도 지역에서 활동하는 항적을 보였는 데, 군은 이를 서울쪽으로 향하는 1대를..

일상/오늘의픽 2023.01.07

올해엔 나이를 먹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원더보이 입니다. 다음해인 2023년을 맞아 내년부터 달라지는 것들이 있는데요. 그 중, 한국에서 나이를 세는 방법이 크게는 3가지가 있었는데, 이것을 하나로 통일한다고 합니다. (참조) 기존 한국에서 나이 세는 방법 1. 만 나이 : 출생일 0세 기준으로 생일마다 +1 2. 연 나이 : 현재 연도에서 출생 연도를 뺀 나이. (병역법과 청소년보호법, 민방위기본법 등에 적용에서 사용하고 있음) 3. 한국(?) 나이 : 출생 연도부터 1세로 시작해서 새해마다 +1 태어남과 동시에 1살을 먹는 기이한 현상st... 아이러니하잖아요? 이른바 '만 나이 통일법' 인데요. 내년 6월부터 사법(私法) 관계와 행정 분야에서 '만(滿) 나이'로 표시방식을 통일하는 관련 법이 지난 27일 공포되었습니다. 법제..

일상/오늘의픽 2023.01.07

탈세계화는 패러다임인가?

2020년 당시, 전세계는 중세 유럽의 흑사병과 비교할 만한 '코로나' 공포에 시달렸습니다. 선진국을 비롯한 모든 나라에서 문을 걸어 잠그며 경제적 측면에서 볼 때, 국제 물류망(공급망)에 차질이 생기게 되어 세계 경제에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이 시기와 맞물려 등장하는 단어가 있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탈(脫)세계화'입니다. 기존의 세계적으로 넓게 구축되어 있는 공급망(네트워크) 를 벗어나 자급자족을 하겠다는 개념입니다. 개인적으로 볼때, 이것은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는 카테고리에 포함되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3년 차에 접어든 시점에서 미국에 뿌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거대 기업들이 자급적으로 가까운 범위 내에 공급망을 구축하려는 움직임이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국 내에 생산기..

일상/오늘의픽 2023.01.07

'지구의 허파'는 이대로 소멸될 것인가?

안녕하세요. 원더보이 입니다. 빽빽하고 울창한 나무와 풀들이 밀집된 밀림지역 중 인간의 손이 거의 닿지 않는 곳을 '지구의 허파'라고 불립니다. 대표적인 곳은 남아메리카의 여라나라에 걸쳐 존재하는 아마존의 열대우림이죠. (아마존 열대우림은 지구 전체 열대우림 중 절반을 차지) 이 열대우림은 지구 온난화의 속도를 늦추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마존 열대우림은 이미 많은 부분이 개발이 되어 열대우림의 기능을 거의 상실하였습니다. 농업과 목축을 위해 토지 확보를 위한 개간, 삼림 벌채 등으로 인해 인간에 의해 무분별하게 아마존은 많은 부분이 훼손이 된 상태입니다. 남아메리카의 열대우림 이외에도 아직 개발이 덜 된 아프리카의 열대우림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아프리카의 열대우림도 보존..

일상/오늘의픽 2022.08.29

폭염에 대한 제도적 마련이 필요하지 않나?

안녕하세요. 원더보이입니다. 국내에는 5,6호 태풍의 영향으로 이번주와 다음주 내내 비 소식이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태풍 소식 이외에도 대한민국이 아열대 기후로 진입함에 따라 폭염도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sn98141&logNo=222745760480&categoryNo=36&parentCategoryNo=&from=thumbnailList 5월인데 이렇게 더워도 되나? 안녕하세요. 원더보이입니다. 5월인데도, 참 덥죠잉~ 때이른 더위로 알게모르게 고생하는 분이 많을 거라고... blog.naver.com 최고 온도 35도를 넘는 더위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현 시점 국내에서 일어나는 일이지요..

일상/오늘의픽 2022.08.28

러시아 다음 중국도 왕따?

안녕하세요. 원더보이입니다. AFP통신은 29일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지난 2월부터 이달 초까지 19개국 국민 2만 4500여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한국인의 80%와 미국인의 82%가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는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독일과 캐나다에서도 응답자의 74%가 중국을 부정적을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외에 일본의 반중여론도 87%, 호주 86%, 스웨덴 86% 나 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토대로 하면, 한국인과 미국인 10명 중 8명은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또, 국제사회에서 반중여론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원인은 여러요인이 있겠지만, 군사적 위협, 인권탄압,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

일상/오늘의픽 2022.08.12

한국 비상! 물가상승률 6%

안녕하세요. 원더보이 입니다. 최근 정부와 한국전력공사는 올해 3분기부터 전기요금의 연료비 조정단가를 kWh 당 5원 올리기로 결정하였고, 추가로 10월에는 기준연료비를 kWh당 4.9원을 추가로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반기 전기요금이 지금보다 9% 상승한다는 얘기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기요금이 1% 올라갈 때마다 소비자물가는 0.0155% 포인트 상승한다는 분석이 있었는데요. 이를 이번 전기요금 인상에 대입하면 올해 하반기 물가가 총 0.14% 오른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전기요금만 올리면, 가스요금이 섭하겠쥬? 도시가스 요금도 7월 MJ당 1.11원, 10월 0.4원 올라 현재 민수용 요금 평균 대비 9.9% 상승합니다. 도시가스 요금이 1% 인상되면 소비자물가는 0.0127% 포인트 오르는..

일상/오늘의픽 2022.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