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라면이
출시된 건 오래전이지만,
주목을 받고, 많은 인기를 누리는 시기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오뚜기'에서 만든 '열라면'은
1996년부터 생산하였다고 하는데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어렸을 적 먹던 열라면은 지금의 열라면과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튀긴면, 후레이크스프, 분말스프
이렇게 있는데요.
옛날에는 또 다른 분말스프가 추가로 있어,
더 매운맛을 원한다면
이 스프를 추가로 넣어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릴 적 먹었던 열라면을 끝으로,
열라면은 잠시 세상 속에서 묻히게(?) 되는데요.
그러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인기를 얻게 됩니다.
SNS나 개인 방송의 힘이 컫겠죠???
열라면에 순두부를 넣고 끓이는 순두부찌개 라면과
인기 연예인들이 최애 라면을 '열라면'이라는 언급을
하면서 지금과 같은 인기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여담으로,
지금은 가성비 라면에 속하는 '열라면'이
초기에는 타 라면의 두 배를 넘어가는 가격이었다고
합니다.
2012년 10월 경에 새롭게 리뉴얼이 되었다는 자료가 있는데,
아마 지금 형태의 열라면이 이 때부터 시작된 것
같습니다.
(튀긴면, 고추 후레이크가 들어가 있는 후레이크 스프, 분말스프)
추가로, 열라면은 순두부 이외에도 다양한 재료와 궁합이 좋다고 합니다.
1. 치즈 : 라면에 치즈를 추가해도 되는 건, 모두가 아는 공식이죠.
2. 토마토소스 : 맵고 얼큰한 열라면에 토마토 소스가
들어가면 토마토의 새콤한 풍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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