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녀석들] 소갈비찜

 

안녕하세요.

 

 

 

맛있는 녀석들의 이번화는

 

설날 특집입니다.

 

 

'새해복많이받으소'라는 부제로

 

'복' 요리와 '소' 요리를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소' 요리가 기억에 남는데요.

 

'소'요리로 등장한 건 다름아닌

 

소갈비찜~

 

 

 

그러면,

 

어떤 내용이 있었는 지 한 번 살펴볼까요?

 

 

 

어느 음식점에 도착한 멤버들은

 

일단, 소갈비찜 '대'자를 주문시킵니다.

 

이 집의 갈비는 엄청 두툼하네요???

 

 

 

 

옥. 메. 까. 와 .

 

ㅎㅎ

 

'복'요리에서 한입만에 당첨된 '김태원'을 필두로

 

멤버들은 엄청난 속도로 소갈비찜을 먹어 치웁니다.

 

소갈비찜 '대'자 2회를 단 4분만에 클리어!

 

...

 

자연스레, 갈비를 뜯고 남은 뼈다귀는 한입만에 당첨된 '유민상' 앞에 놓여집니다.

 

이에 '유민상'은 이 뼈다귀를 보고 있다가,

 

문득, 이런 말을 합니다.

 

 

 

 

개가 된 느낌이야.

 

 

 

 

 

=

 

 

유민상 아님 주의!!!

 

ㅎㅎㅎ

 

 

소갈비찜 두 솥(?)을 헤치운 멤버들은

 

다음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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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는 환청(?)이 들렸나,

 

1층에서 누군가 음식을 들고 걸어오는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멤버들은 2층에 있음)

 

이게 가능한 겁니까?

 

 

'홍윤화'는 집에서도 배달 음식 주문하면

 

오토바이 소리만 들어도

 

'내가 주문한 음식이 왔구나'라는 걸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 그래?

 

 

 

대돤한데?

 

근데, 있잖아...

 

 

 

 

 

저희 집은 말이죠,

 

 

 

이게 들린다고? ㅎㅎ

 

 

 

 

 

이후, 소갈비찜 한 솥이 더 나옵니다.

 

 

 

이 집의 갈비찜은

 

오늘따라 아이스크림 모양과 유사한 갈비가 많이 나오네요?

 

 

'한입만' 당첨 '유민상'의 방송 분량 확보를 위한 드립 추가.

 

 

 

 

뼈다귀의 윷놀이화.

 

 

잠시, 재정비 시간을 갖는 멤버들이

 

이에 낀 고기를 제거하기 위해 이쑤시개를 건데는 데...

 

 

 

이에 낀 고기도 집에 가져가는 진정한 '문대상'씨.

(지난해 KBS에서 연예대상을 수상한 문세윤)

 

 

끝으로, 민경장군은 오늘도 달립니다.

 

 

 

 

추가로,

 

이번 맛있는 녀석들에 나온 소갈비찜 음식점은

 

 

 

이 곳이라고 합니다.

 

소갈비찜은 물론,

 

냉면, 만두 등 음식이 맛있다고 하니

 

근처에 사시는 분이나

 

찾아가려고 하시는 분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