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녀석 5인방은 차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이번에 먹을 음식은 바로 바로~ 으...응? 감자국? 감자탕이 아니고 감자국이라고? 차이가 뭐지? 그렇답니다... 먹방 조교, 김조교님이 감자국엔 들깻가루와 우거지가 안 들어가며, 국물이 훨씬 더 많답니다... 감자탕 or 감자국에서 감자의 어원은 확실치 않으나, 다음과 같은 몇가지 설이 있습니다. 돼지뼈의 부정적인 의미를 감추기 위해 감자를 내세웠다는 설, 고기가 귀한 시절에 먹기 힘든 부위의 약간 남은 살과 뼈로 우린 국물에 감자를 넣어 끓여 먹던 것을 감자탕이라 불렀으나, 고기가 흔해지고 오히려 감자 파 등 채소의 가격이 높아지자 주객이 전도됐다는 설. (의미 그대로, 원래 감자탕이었는 데, 고기가 많아진 것) 이 두가지 설이 일반적으로 인정됩니다. 흔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