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말이죠. 출생 이후 다이어트에 손을 놓은 적이 단 한번도 없는 사람입니다. 먹는 것을 무척 좋아하기 때문이죠. 맵고, 짜고, 달고... 상관없이 먹는 건 가리지 않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호기심으로 '나랑드 사이다'를 구매해서 먹어오고 있습니다. 물론, 엄청난 영향을 주지 않겠지만 그래도 음료라도 칼로리 걱정 없는 것을 먹어보자는 생각이었습니다. 이 사이다는 칼로리가 없습니다. (정확히는 제로 칼로리가 아닙니다. 4 칼로리 이하의 것을 0 칼로리로 간주. 자세한 설명은 포탈 검색을 통해 알아보시길 ☺) 맨 처음에는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에서 1.5L에 1000원 가격에 팔고 있길래, 대량 구매해서 먹어왔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 가격을 조금씩 올려서 팔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여러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