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반려 식물'이라는 용어가 떠오르고 있고 저 역시 식물에 대한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올해 들어, 몇가지 식물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 중에 '바질'이라는 식물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바질은 허브 종류 중 한 가지로, 국내에서는 '스위트 바질'을 흔히 바질이라고 일컫습니다. (바질은 종류가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향신료로 쓰이며, 주로 이탈리아, 중국 음식에서 사용합니다. 특이점은 인도에서도 바질을 식용으로 사용하긴 하는데, 신성 시 여기는 문화로 인해, 직접 음식에 사용하지 않고, 바질을 달여서 차로 먹는다고 합니다. 또한, 바질은 토마토와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합니다. (파스타 토마토 소스에 바질을 곁들이는 이유가 있는 거랍니다. 😁) 올해, 4~5월 경에 바질 씨앗을 발아하여 파종을 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