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요새 핫한 프로그램이죠? 저는 파일럿부터 현재 방영되고 있는 시즌2까지 정중행 중인데요. 최근에는 전,현직 모델들로 구성된 구척장신(팀)과 각 분야에서 대단한 업적(?)을 남기고 있는 여성들로 구성된 원더우먼(팀)이 첫 경기를 가졌습니다. 원더우먼은 이번 시즌 신생팀으로 프리시즌에서 막강한 공격력과 골 결정력을 갖춘 팀으로 비춰졌습니다. 과연, 원더우먼의 상승세와 신생팀을 상대하는 구척장신의 노련미의 대결! 경기를 한 번 살펴볼까요?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얼마안되 구척장신 이현이 선수가 골을 넣었습니다.(경기시작 22초) 이때부터, 저는 원더우먼의 패배를 직감을 했는데요. 그 이후, 엎치락뒤치락하다 이현이 선수에게 골을 허용합니다. 원더우먼의 막강한 골결정력과 공격력은 온데간데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