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포스팅으로 미국 오미크론 현황에 대해
소개를 했었죠?
오늘은 유럽 오미크론으로 찾아왔습니다.
유럽은 백신 접종 완료율이 70~75%사이로
우리나라와 미국의 백신 접종 완료율의
중간 정도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80%, 미국 60%)
백신 접종 완료율이 미국 보다 높은 만큼,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영향도 덜 받겠거니
생각을 했지만,
미국과 비슷한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백신은 답이 될 수 없나 봅니다.
지난주,
영국과 프랑스, 이탈리아가
코로나 하루 확진자 수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영국은 24일에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
12만 2000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7월 말 5만명 대에서 점자 낮아지는
흐름을 보였다가 이달 중순에
다시 5만명으로 올라서
지난주에 두배 이상 늘었습니다.
오미크론으로 인한 영향이 컸습니다.
(신규확진자의 90%가 오미크론 감염)
미국의 오미크론과 비슷한 점도 있는데,
젊은 층의 감염이 크게 늘고 있다는 점입니다.
(영국은 주로 20대에서 코로나가
매우 빠른 속도고 확산되고 있음)
현 상황에서 추가규제는 없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영국은 늘 미국을 따라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쓰~
프랑스는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 5000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24일)
'로이터'는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코로나 대유행 이래
처음으로 10만명을 넘었다'로 전하였습니다.
프랑스도 양상은 비슷합니다.
지난 4일 5만명을 넘었고,
지난주에 두배 이상 늘었습니다.
이에 프랑스 대통령은 추가 방역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탈리아도 24일 신규 확진자수가 5만 600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앞서 23일 총리는 방역회의를 열고
전국적으로 예외 없이
실외 마스크 착용을 전면 의무화하는 추가 제한조치를 확정했습니다.
(지난 6월 마스크 의무화를 해제한 후 6개월 뒤
다시 재개하는 겪)
이탈리아는 델타에 영향을 덜 받았나 봅니다?
코로나 방역 대책이 강해서 그런가?
흐음... 올해에는 코로나 끝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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