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오늘의픽

4월 말 코로나 엔데믹 실현?

9D4U 2022. 1. 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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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로운 소식으로

 

미국의 코로나19 풍토병 전환 소식 전달드립니다.

 

지난달, 미국과 유럽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해,

 

일일 확진자수 최고치를 갱신하는 행보를

보여주었는데요.

 

최근 미국은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오미크론 확산이 진정

 

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은 오미크론의 정점 시기를 이번주라고 보고 있고,

 

코로나의 풍토병 전환 시기와 관련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IHME(미 워싱턴대학교 보건계량연구소)는

 

"미국은 코로나19가 이번주 정점을 찍고,

이후 4월 말엔 엔데믹, 다른 말로

풍토병으로 바뀔 수 있을 것이다" 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오미크론이 상대적으로 백신 접종자에게

가벼운 증상을 가져다주므로 이른바,

"오미크론발 엔데믹"이 올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또한, 오미크론이 빠르게 확산된 만큼,

빠르게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고

 

오미크론의 위험도는 일반 독감과 비슷한 수준이라며,

독감으로 인해 나라가 멈추지 않듯,

이제는 코로나와 공존해야 한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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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엔데믹의 전제

 다른 변이 발생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IHME의 한 책임교수는 한국의 상황은 어떨 것 같나는

질문에 이러한 의견을 답변을 했습니다.

 

"한국은 2월 말에 오미크론 정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되며, 확진자 폭증으로 인해 의료 시설 대비를

해야 합니다"

 

IHME의 예측이 맞아 떨어진다면,

미국이 4월 말에 엔데믹이 되는 시기와 거의 비슷한 시점에 한국도 엔데믹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미국과 한국의 확진자 및 인구 수치를 본다면

빠르게 증가한 만큼 빠르게 줄어듦에따라

어쩌면 미국보다 약간 이른 시점에 엔데믹이

될 것도 예측해볼 수 있겠네요.

 

옆나라 중국에서는 다음 달 개최하는

올림픽 때문에도 그렇고,

"제로코로나"(?) 정책을 해 나가고 있는데,

 

아무래도 가장 큰 문제는 중국이겠죠?

중국에서 코로나가 없어지면 세계에도

코로나가 없어진다고 봅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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