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엔데믹 조짐이 보인다?

 

안녕하세요.

 

원더보이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관련 소식으로 찾아왔습니다.

 

바로

 

미국에서 마스크 의무화를 해제한다는

 

소식인데요.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2월 10일,

 

미국의 뉴욕주가 마스크 의무화 해제 조치를 발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뉴욕에서는 의료시설, 학교, 대중교통 수단을 제외하고

 

실내에서 영업하는 시설에서 마스크 착용 지침이

 

내일(2월 11일)부터 사라진다고 합니다.

 

더불어

 

음식점, 쇼핑몰, 상점, 사무실 등에서는 고객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거나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할

 

의무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뉴욕주는 미국의 오미크론 확산기 때

가장 먼저 확진자가 많이 나왔던 지역 중 한 곳이었는

데요.

 

오미크론 정점이 끝나고, 오미크론 소멸기(?)에 접어든

 

미국은 당연스레 확산이 가장 먼저 시작되었던 뉴욕(주)

 

부터 소멸의 흐름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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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지사인 '캐시 호컬'은

 

확진자와 입원환자가 감소하는 추세를

봤을 때,

내일부터 마스크 의무화를 없애도 된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이후, 일리노이주와 매사추세추주에서도 이달 말부터

마스크 의무화를 없애겠다고 밝혔습니다.

(+ 로드아일랜드주, 뉴저지주, 캘리포니아주도

이에 동참)

 

확실히,

미국과 유럽은 오미크론이 정점을 찍고 소멸기에

접어들었습니다.

 

미국은 오미크론 확산기 때,

일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기록한데 반해,

현재는 24만명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미국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물론, 언제나 그렇듯 예외는 존재하죠...

 

 

독일

 

 

 

덴마크

 

 

 

...?

 

(덴마크는 그때 왜 그랬읅?? ▼)

2022.01.19 - [일상/오늘의픽] - 4월 말 코로나 엔데믹 실현?

 

 

뉴욕주와 많은 주에서의 마스크 의무화 해제에 대한

움직임에 뉴욕타임스는 이렇게 해석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미국 내 코로나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시기임을

알려준다.

 

 

 

 

 

 

한편, (미)질변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은

 

마스크를 계속해서 착용할 것을 권고함과 동시에

 

미국 전역에서 확진자 발생 비율이 여전히 높아

 

지금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할 때가 아니라는

 

'시기상조'의 견해를 밝혔습니다.

 

 

미국의 코로나에 대한 움직임이 앞으로

어떤식으로 전개가 될지 궁금하며,

 

우리나라는 현재 오미크론 확산기를 겪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미국 서는 오미크론 확산기를 약 1달 정도 겪고

소멸기에 접어들었는데,

 

우리나라도 이런 공식에 성립할 지

한번 지켜봅시다.

 

끝으로,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마스크로 지쳐있는 독자 여러분!

 

지금껏 잘 참고 온 만큼,

일상을 다시 회복하는 그 시점까지

잘 참아 보자고요!

 

화이팅!

 

 

 

 

 

 

 

 

(그래프 출처 :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