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더보이입니다.
지난 3월 말 경에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며
봄 시즌 재배할 작물을 파종하였는데요.
4월 중순 경인 지금,
그 동안의 진행 상황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먼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으며
키우기도 쉬운 상추 종류 입니다.
1) 적상추
2) 양상추
두번째로, 케일입니다.
케일은 작년에 가을에 심어봤었는데,
봄에 파종을 해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세번째, (방울)토마토입니다.
토마토도 키우기 쉬운 작물에 속합니다.
(토마토는 크기가 좀 커지기 시작할 때쯤, 분갈이를 해주어야겠습니다.)
네번째, 대파입니다.
대파를 봄에 파종해본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네요.
다섯번째, 비타민채입니다.
비타민채는 작년에 키웠던 작물 중,
발아가 가장 쉬었던 작물이었습니다.
흙에 씨앗을 심어 두고, 물만 주면
그냥 발아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검은콩입니다.
이 검은콩은
냉동실에 두고두고 보관하고 있다가 콩밥을 해 먹을 때
몇 알씩 꺼내두곤 하였는데요.
이번해에는 재미로(?) 발아가 되는 지 심어보았습니다.
(위 사진에서 비타민채들 중간에 빨간 동그라미 쳐 있는 것이 검은콩 되시겠습니다.)
이 작물들과 더불어, 3월에 바질도 파종을 했었는데요...
바질 씨앗이 유통기한(?)이 지났나?
싹이 아직 안 올라온 듯 보입니다.
암튼!!!
이 작물들이 계속해서 잘 자라기를 기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안녕!
※ 홈가드닝에 대한 정보나
해당 작물 키울 때 잘못된 점이 있으면
날카로운 지적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일상 > 반려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에서 바질 키우기(1편) (0) | 2021.08.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