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클로버필드-패러독스

○ 주연 배우 :  다니엘 브륄, 엘리자베스 데비키, 악셀 헤니 <- 엘리자베스 데비키를 제외하곤 다소 생소한 출연진(?)

○ 내용 :  가깝고도 먼 미래인 인류의 우주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에너지를 무한으로 공급하기 위한 시도를 하다가, 우주 정거장에 문제가 생긴다.

  우주 정거장의 몇몇 부분들이 부서지고, 선원들이 있는 부분은 다른 차원의 우주에서

  표류를 하게 된다.

  선원들이 다른 차원에 있게 되면서, 여러가지 이상 현상들이 나타나며

  많은 어려운 일을 겪게 된다. ( A 차원에 존재하는 '나'와 B 차원에서 온 '나'가 동시에 존재하는

  우주 공간이 있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보기에 아주 비현실적인 일이 많이 일어남.)

  영화의 마지막에는 결말이 해피엔딩이 아닌 후속편을 암시하는 듯한 장면을 노출한다.

○ 평가 : ★★★☆☆ (3/5)

 우주 시대의 발전적인 과학 문명을 지닌 인류를 표현하고 있는 것이 맘에 들었고,

 이 영화가 한 편으로 끝이 아니라, 후속작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후속작이 나와도 볼 만한 영화라 추천할 수 있을 만 하다.

 끝으로, 

 이게 넥플릭스 영화의 독특한 점(?)이라 부를 만할 것까지는 모르겠으나,

 '서던 리치'라는 넥플릭스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나오는 데,

 비현실적인 장면이 나오는 부분에서는 꽤나 섬뜩하다.(기괴 생명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