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시리즈물에 미쳐있는 제가 감히 추천하는 작품!
시작은 이렇습니다.
알래스카의 한 작은 마을에 운석이 충돌해
엄청난 오염이 발생합니다.
이 오염은 대기에 독성이 생성하여, 사람이 마시면
죽게 됩니다.
이 마을의 주민들은 대기에 노출되어 죽게 됩니다.
시점이 바뀌어, 한 여자(주인공)가 등장합니다.
'스톤'이라는 이 여자는 NASA에서 분자생물(?)연구로
이름이 난 사람입니다.
TV를 시청 중인데,
갑자기 미국의 한 작은 마을에 운석이 떨어져서,
그 마을 사람들 대부분 죽었다는 내용의
긴급속보가 나왔습니다.
이후, (미)국방성(펜타곤)에서
스톤을 찾아와 같이 어딘가로 가줄 것을 요청합니다.
(사실, 요청이 아니라 국가의 명령임)
스톤은 어딘지 모르는 곳에 도착을 하여,
다수의 군인들과 어떤 남자(외계학연구를 하는 사람)와 팀을 이루게 됩니다.
이 팀이 해야할 일은 TV에 나왔던 '운석이 떨어진 작은 마을'에 사람들이 왜 죽었는 지에 관한 의문을 풀어야
하는 일입니다.
운석이 떨어졌다고 해서, 대기가 오염되어 사람들이
죽는 경우는 없는 데,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지 의문
이었던 거죠.
대기가 오염이 되어 있는 이 작은 마을을 방문한 팀
일행은 외부 대기를 차단할 수 있는 보호구를 착용하고
탐사 및 연구를 합니다.
그러다, 스톤은 그 곳에서 아주 작은 새싹을 발견
하게 됩니다.
다시 화면이 전환.
집으로 돌아온 스톤은
예전에 있었던 사건
즉, 러시아의 한 마을에 운석이 떨어져 사람들이 죽었던 사건을 검색하게 됩니다.
검색을 하다가, 한 영상을 보게 됩니다.
한 러시아 여인이 이 사건에 대하여 인터뷰한 영상입니다.
영상에서 이 여인은 운석이 떨어진 자리에 특이한 점
이 있었는 데,
바로 이름 모를 새싹이 발견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새싹이 사람들을 죽게 만든것 같다라고 인터뷰를
하죠.
그러다, 인터뷰가 끝난 후,
이 여인은 러시아비밀군에 저격당합니다.
스톤은 이 영상과
본인이 발견한 새싹과의 연관성에 대해서 깊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화면전환.
어떤 비밀장소에 한 시체가 누워있고,
부검을 하려합니다.
이 시체는 바로,
지난 미국의 작은 마을에 있었던 운석 사건의 피해자로
죽은 사유를 분석하기 위함입니다.
이 시체의 내부를 들어다 보기 위해, 몸을 절개를 하였는 데 이상한 일이 일어납니다.
몸에서 검은 색의 피? 혹은 액체가 흐르다 갑자기
몸안으로 들어가고, 절개한 자리가 치유가 됩니다.
곧, 누워있던 이 시체는 자리에서 일어나 앉은 자세를 취합니다.
이를 목격한 사람들 중 죽어 있던 사람이 살아났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이 시체는 DNA 배열이 외계화 되어 이런 행동을 했을 뿐, 여전히 죽어 있는 것입니다.
(이 시체를 분석한 결과, DNA 배열이 지구상에서 매칭이 될 만한 것이 아닌 이상하지만,
그러나 체계적인 구성을 가지고 있다는 결과가 나옴)
아~ 띠.. 손 아파서 더 이상 못 쓰겠네.. ㅎㅎ
암튼.. 이 영화는
뭔가 이상합니다.
SF이면서도 호러물 혹은 스릴러물 같기도 하고...
그래서, 몰입감이 엄청납니다.
단순히, 우주에서 외계인들과 전쟁하고 뭐.. 이런 뻔한 스토리가 아니라 더욱 흥미가 있죠.
그리고,
반전의 반전이 있는 스토리!!!
(말 해주면 재미가 없죠.. ㅎㅎ)
기회가 있으면, 이 영화 꼭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예고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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