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중문화 잡지 '버라이어티'가
지난 1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전 세계 미디어 산업을 이끄는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 500명
'버라이어티 500'를 선정하였습니다.
SM의 회장이자 프로듀서인 이수만 프로듀서,
하이브의 방시혁의장,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
그리고 CJ의 이미경 부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이수만 프로듀서는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5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합니다.(2017 - 2021)
참, 대단하네요. 역시 SM이죠?
SM이 대단하다고 느낀게,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레드벨벳,
엑소, 슈퍼엠, NCT, 에스파 ...
세계적인 아티스트도 많이 보유하고 있고,
이들이 빌보드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죠.
솔직히, 다른 경쟁사
빌보드 기록을 보유한 아티스트의 수가
SM에 비해 많이 딸리는 건 사실이잖아요?
5년 연속 선정된 인물에는
팀 쿡(애플 CEO), 스티블 스필버그 감독,
리드 헤이스팅스(넷플릭스 공동CEO),
제프 베이조스(아마존 회장) 등이 있다고 합니다.
봉준호 감독은 3년 연속 명단에 올랐습니다.
'기생충'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등을 받았습니다.
HBO에서는 기생충을 바탕으로 시리즈물 제작을
구상 중이라고 합니다.
방시혁 의장은 2년 연속 명단에 올랐습니다.
하이브가 미국의 이타카 홀딩스를 인수하면서,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 BTS가 한 솥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외에 버라이어티 500 을 간단하게 알아볼까요?
500을 많은 보유한 나라에는
미국(328), 영국(45), 프랑스(15),
중국(11), 캐나다(9), 인도(9),
이탈리아(7), 일본(5), 스페인(5)
순으로 있습니다.
응?
미,영,캐나다
영어권국가가 왜 이리많아?
그냥 그들만의 리그고
변방 국가들은
미안하니까 조금 띠어준거냐?
신, 신빙성이....
그래도 한 번 보겠습니다.
중국과 일본도 많이 선정이 되어 있네요.
왠지 모르지만,
그냥 화가 납니다.
화가 나!
중국은 보니까,
인물이 누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텐센트 언급이 많이 있네요.
텐센트 뮤직, 텐센트 픽쳐 등
와... 텐센트는...
게임에 이어
음악, 영화 다 먹어가네요.
참고로, 텐센트는
카카오(지주사, 페이지, 뱅크, 게임즈)에 지분을 보유,
넷마블 및 블루홀에도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조심해야 됩니다.
텐센트의 입김에 국내 기업이 휘청할 수 있습니다.
일본은 게임분야의 인물이 많네요?
닌텐도, 반다이, 소니, 캡콤 등
비디오 게임은 아직은 일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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