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더보이입니다.
오늘은
주목해야 할 아이돌 특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올해 2월,
엔터 3대 기획사 중 차세대 걸그룹을
가장 먼저 선보인 회사는 바로 JYP 입니다.
JYP 에서 야심 차게 선보인 그룹은 바로,
엔믹스 입니다.
바로 들어가시죠.
엔믹스는
2022년 2월 22일 데뷔를 했으며,
00년대생으로 구성된 7명 멤버가 있는 걸그룹입니다.
그룹명인 엔믹스(NMIXX)의 의미는
now, new, next, 미지수 n을 뜻하는 문자인 'n'
그리고 다양성을 상징하는 단어인 'mix'의 합성어로
새로운 시대를 책임질 최상을 조합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ㄷ.ㄷ 뭔가 엄청난 그룹인 듯)
팬덤은 'nswer'입니다.
(answer -> nswer)
데뷔곡의 제목이 굉장히 특이합니다.
( 노래 제목이 O.O 임)
제목이 그냥(?) 이렇게 되어 있습디다?
(에이핑크 '%%' 같은 형태인건가?)
O.O ? 뭐지?
노래 제목이 .... 이모티콘(?)인가...?
어떻게 읽는 거냐?
(그냥 '오오'라고 읽는 군요.... 긁적)
데뷔곡인 O.O 에 대한 제 인상은 이러하였습니다.
JYP에서 최근에 선보이고 있는
걸그룹 데뷔곡의 공통점이 있는데,
한결 같이 걸크러쉬 느낌의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먼저,
'ITZY'의 '달라 달라' 는
'트와이스'의 '우아하게'의 느낌과는 사뭇 달랐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 기억이 바로, 중간 중간에 포함되어 있는
걸크러쉬 요소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선보이는 걸그룹인
'엔믹스'의 데뷔곡 'O.O' 에서는 달라 달라 보다
걸크러쉬가 더 짙어져 있습니다.
몇개의 장면을 같이 보실까요?
걸크러쉬 요소2 의 장면은 이 곡의 시그니처 장면이기도 한데요.
마지막 부분에 고글(?) 동작이
이 곡의 제목인 o.o 를 표현한 듯 하네요.
이곡은 오히려
걸크러쉬 요소를 좀 희석(?)시키고자 중간에
산들산들한 걸그룹 춤 동작이 포함될 정도로
걸크러쉬 느낌이 강합니다.
또한,
걸크러쉬도 걸크러쉬이지만,
디테일이 되게 살아있습니다.
(핑크 바지나, 단발에 검은색 깔맞춤한 멤버 주목!)
의도적으로 이렇게 표현을 한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두명의 손동작이 나머지 멤버들과
차이가 두드러집니다.
손동작의 미세한 떨림 주목!
저는 이 점이 되게 신선하게 다가 왔습니다.
(추가 : '달라 달라'의 걸크러쉬 요소 참조 ▼)
(이 장면들도 당시에는 되게 신선한 충격이었습죠...)
다음으로, 프로필 소개가 있겠습니다.
(멤버가 많으므로 일부분 소개)
1. 릴리(Lily Jin Morrow, 박진)
02년생 19살입니다.
아버지가 호주인이고 어머니가 한국인으로
국적은 복수국적을 가지고 있는 듯 보입니다.
(호주, 대한민국)
별명이 '릴리아나 그란데'로
보컬 실력이 아주 출중합니다.
(아리아나 그란데 참조)
데뷔곡은 O.O에서도 이 멤버의
보컬 실력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그리고 말이죠.
낮이 많이 익습니다?
어디서 많이 봤는데...
그렇습니다.
KPOP STAR 오디션에 출연했던 그 아이였군요.
(SBS KPOP STAR 시즌4)
당시에는 한국어가 익숙치(?) 않은 노래 잘하는
외국 아이로 기억하고 있는데,
이제보니 한국말도 엄청 잘하네요.
2. 해원(오해원)
03년생 19살입니다.
팀의 리더입니다.
청순하며 맑고 깨끗한 느낌을 주는
선한 외모의 소유자.
보컬 또한
맑고 청아합니다.
중학교 때 외고에 진학 준비를 했을 정도로
공부에 재능이 있었다고 합니다.
별명으로는 '올라프', '오리더' 등이 있습니다.
3. 설윤(설윤아)
04년생 18살입니다.
외모적으로 눈길이 확 가는 멤버입니다.
아기 사슴을 닮은 듯한 귀엽고 청순한 외모와 함께
늘씬한 기럭지에 작은 얼굴을 자랑합니다.
프로미스나인의 이나경
내지는
레인보우 재경, 오마이걸의 아린이와
같은 결의 외모를 풍기고 있습니다.
엔믹스에서 '지니'와 함께 비주얼 멤버로 거론된다고
합니다.
SM, YG, 판타지오 등 4곳의 기획사에 합격했었다고
합니다.
(JYP를 포함해 3대 기획사에 모두 합격한 셈)
아이돌의 성지(?)인 한림예고에 재학 중입니다.
별명으로는 '아기 사슴', '아기 타조', '잠만보' 등이
있습니다.
(어떤 사진을 보면 타조를 닮은 듯한 느낌도 있음)
( 그룹 멤버가 6명 이상으로 넘어가면 좀 많은 듯
싶습니다... 후... )
이 팀은 JYP 특유의 색이 전혀(?) 뭍어나지 않는 팀인
것 같습니다.
오히려 SM이나 YG의 느낌이 뭍어나기도 합니다.
뭔가, 여러가지 느낌을 합쳐 놓은 듯한 팀이죠.
그리고 굉장히 독특하고 신선한 느낌도 줍니다.
(과거 '포미닛' 혹은 '에프엑스'와 비슷한 느낌을 줌
과거 이들이 다른 걸그룹들과 구별되는 독특하고 신선한 장르를 개척하였듯이...)
그래서 더더욱 기대가 되는 팀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색깔을 가져
특정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음에
'대단한 어떤 것'이 언젠가는
터지리라고 확신함에 틀림없습니다.
최근에는 음악방송에서
'스테이시'에게 1위 자리를 내주며
아쉽게 2위에 머물렀는데요.
2022.01.22 - [일상/오늘뭐볼까?] - [아이돌탐구생활]STAYC
불과 갓 데뷔한
신인이 2위를 기록하는 것도 대단한 일이죠.
엔믹스는 앨범 판매량도 어마어마 했습니다.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이 약 23만장 가량 되었죠.
이는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기준 초동 판매 1위 및
싱글 기준 3위에 해당하는
엄청난 기록이라고 합니다.
(영상 및 이미지 출처 : nmixx 페이스북, 유튜브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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